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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맆선비대증으로 약(2가지)을 10년 이상 복옹하고
있는데요.
1년 6개월전 검사에서 크기 40g정도 잔뇨량 50g정도
PSA수치 1.4였습니다
약을 복용해도 늘 시원하지 않아 걱정 중에 지난 6일 모임에서 술을 과하게 먹어서
(평소에는 1-2잔정도 이상은 먹지 않습니다) 뇨폐색으로 응급실에 가서 소변을 모두 빼고
집에 왔는데 다시 소변을보지 못해서 뇨도관을 차고
4일만에 소변줄을 뽑았습니다. 지금도 제법 불편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수슬?
수술한다면 여러가지 방법이 있던데 어느방법이 좋을까요
수술비용과 의료보험 적용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수술후 퇴원은 언제 가능한가요
예약하려면 며칠전에 해야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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